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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투어로 통해서 터키 다녀온 1인입니다. 저희 엄마와 여동생 여자 셋이서 뭉친 그런 여행이었습니다 ㅋㅋ
꽃보다 누나를 보고 우리도 다녀오자 하면서 계획을 했었고 이곳저곳 재보다가 투어로로 결정했습니다. 현재 고민하시는 분들 상담해보셔서 아시겠지만 상담자님 제가 엄마 챙기는것보다 더 친절하게 답변도 해주시고 신경써 주시고 가격도 정말 착했습니다 .ㅋㅋㅋ
저는 아시아나 직항으로 다녀왔고 정말 터키에 유명한 관광지는 다 본거 같았습니다.
먼저 이스탄불에서 가이드 분을 만나고 돌아다니면서 일정이 시작됐습니다. ( 터키는 형제의 나라 수도는 이스탄불인줄 알았던 .. 이런 기초 지식도 별로 없이 떠난 여행이었습니다. ) 가장 기억에 남는 블루모스크와 성소피아 사원 사진입니다.
들어가자마자 와 오 우와 밖에 안나왔던 곳입니다 ㅎㅎ 그리고 여기에 꽃보다 누나에서도 나왔던 기둥에 엄지손가락을 대고 한 바퀴 돌리면 소원이 이루어 진다는 기둥도 줄서서 하고 안에들어가보니 크더라구요 내 ,외, 본당이 따로 나누어 져있고 2층 갤러리 까지 있어서 시간있으시면 둘러보시면 될거 같아용
그리고 나와서 블루모스크 까지는 도보로 3분? 정도 걸린거 같습니다.
이사진은 걸으면서 뒤로 보며 찍은 사진
요기 안에 정원에서 기도 하는 사람들 보면 진짜 신기해요ㅋㅋㅋ 여기서 성소피아 성당이랑 각 자 반대편에서 보는것도 운치있더라구요 ㅎㅎ
이제 메인 이스탄불을 보고 나서 수도 앙카라로 이동했습니다.
앙카라에는 한국공원을 꼭 가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6.25때 참전했던 분들을 기리기 위해 한국정부가 터키정부에 헌납한 공원이더라구요 왜 형제의 나라라고 하는지 여기서 많이 느꼈습니다.
이제 카파도키아를 거쳐 (사실 후기 쓰는게 이렇게 힘든지 몰랐습니다...) 파묵깔레에서 석회붕에서 족욕체험하고 우리나라에서 볼수 없는 신기한 광경이라서 언제 또와보나 생각해서 신나게 여행한거 같습니다.
생소한 나라 터키에서 엄마와 저 동생 이 여자 3명 여행 잘 다녀왔다고 말씀드리려고 이렇게 후기 남깁니다!! 다음번에는 더 길게 유익한 후기 되도록 남길꼐요 투어로 감사합니다 ~~~
by s24865, 2014-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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