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푸켓에서 돌아온 수현맘입니다.

세식구가 처음가는 해외여행~~~~~(나,신랑,딸+막내동생)
2년전에는 남편없이 딸과 동생과 셋이 세부를 다녀왔는데...
이번에는 남편도 같이 가게되어 참 즐거운 여행이었습니다

동갑내기 TOM 가이드님 덕분에 더욱더 보람차고 기억에 남는 여행이었습니다
일정이 너무 잘 짜여져 있어서.. 솔직히 조금은 힘들었지만... 
푸켓에 언제 올지 모르기에.. 열심히 다녔습니다...
톰가이드의 탁월한 능력덕에.. 생전 처음 타보는 요트도 좋았고.. 한적한 비치에서의 수영도 너무너무 기억에 남습니다... 안마도 짱 좋았어요..ㅎㅎ
쇼핑하면.. 괜히 낚이는 기분인데.. 정말~정말~ 솔직한 톰가이드덕에 좋은 물건과 선물 잘 구입했습니다.
혹시 추가로 필요함.. 언제든 연락해도 될까요????? ㅋㅋㅋㅋㅋㅋ

한팀으로 다녔던... 25명.. 지금 생각해도 웃음이 나옵니다.. 주도문화(?).. 역시 술이 사람들의 사이를
좋게 한다는것도 다시 한번 알았습니다.. 너무나 유쾌했던.. 성룡아저씨와 동안 언니들.. 수현이의 짝궁 승기
이쁜이 언니들.. 더 많이 친해지지 못해서 정말로 아쉬웠습니다..

투어로 여행사와 톰가이드 덕분에 해외 여행이 더욱더 가고싶고.. 내년 휴가가 기다려지고..
꼭 다시한번 찾아가보겠습니다..

톰친구님~ 항상 건강하시고.. 곧 태어날 아기와 가족을 위해서 열심히.. 돈 많이많이 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