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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여름 태국 방콕/파타야 여행이후 태국 여행의 즐거움에 빠져 1년간 돌림노래처럼 추억을 생각하며 지내던중
기다리던 2014년 여름이 다가왔습니다. 때마침 여행상품을 알아보던중 투어로 여행사의 푸켓패키지에 만족하여
(가격/일정)급 여행을 결심 친구5명과 함께 여행준비에 몰두하였습니다
첫날 인천공항 3층카운터에서 여행사 직원과 미팅을 갖은 후 설레는 마음을 다잡으며 출국길에 올랐습니다
오리엔탈타이항공 인가? 뭐 놀기위해 가는데 그정도 고생쯤은 ? 감수하고 4~5시간 쪽잠을 자며 푸켓에 도착하기를
간절히 기다리며 드디어 입성 습한기운과 이국적인 분위기 스멜~ 입국심사할때 약간 오래걸려 지루하기는 했지만
기다림 또한 즐거움 아니겠나요ㅋㅋ 수다와 잡담등으로 드디어 현지가이드와 첫 미팅 후다닥 짐실고 고고~ 첫날 석식은 한식으로 간단히 요기하고 리조트이동 그 이후 폭음 ㅋㅋ 다음날 화장실 참느라 죽을뻔함 ^^; 떵은 조상님이와도 못참음 ㅡ,.ㅡ 가이드 성함이 황?? 아 가기전에는 시간 엄청안가더니 첫날기억과 마지막날 아쉬움 빼고는 4박6일이 어찌 지나간지도 기억도 안남 암튼 너무 바쁘고 쉼없이 놀았던것이라 기억하며 그렇게 그렇게 올여름 휴가도 끝났습니다. 가이드분의 친절한 배려로 인한 안전하고 편안한 여행되었습니다.
아쉬움이 남지만 이또한 내년에 여행을 준비할수 있는 원동력이라 생각하며 현실에서 또~ 소같이 열심히 일해
내년에도 여행갔으면 좋겠습니다.
내년에도 좋은상품으로 투어로와 함께할수 있다면 더 서로 좋겠죠?? ㅎㅎ
다들 여행으로 좋은 추억과 주변을 돌아보는 시간~가장중요한 나를 돌아보며 행복한 시간들 많이 갖으세요~
by mrsatan2, 2014-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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