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박5일 일정동안 항상 친오빠 친형 처럼 대해주신 유명환 가이드님 보고싶습니다.
좀 빡빡한일정에 짜증도 다 받아주시고 항상 웃으면서 대해주셔서 넘 편안히 여행할수 있었습니다.
먹는 음식 .몸 상테 컨디션 꼼꼼 하게 챙겨주시고 , 항상 유쾌하게 대해주셨어요~
제가 피피섬 투어중 보트에서 배 멀미가 심해 거의 기절상태로 스쿠버다이빙과 스노쿨링 일정을 다 포기하고 아무것도 못했을때, 옆에서 지켜주시며 도와주셔서 섬 투어를 끝까지 할수 있었습니당...정말 아프고 힘들었지만 많은 의지가 되어 육지에 발이 닿았을때 거짓말 처럼 다 나아서 밥도 잘 먹었고 수영까지 할수 있게 시간 여유도 주셨어요,,
다른 가이드님 같았으면 진상이라며 인상 찌프리실것 같은데 , 그런거 하나 없이 물놀이를 못해 속상할것 같은데 밝게 놀아줘서 고맙다며 ,선택 관광을 하지못해 따로 사비로 마사지를 해주시며 정말 많이 챙겨 주셨어요~~~
이동하면서 태국이란 나라에 대해 정치 경제 내용을 지루하지 않게 얘기해주셔서 흥미있게 공부도 많이 되었네용~
패키지 투어중 힘들고 지칠때 마다 쉬는시간마다 말한마디 더 건내며 힘이날수 있게 도와주셨습니당...
칭찬이라보단 정말 보고싶네요 ~~한국와서 많이 생각나 이렇게 몇글자 적어 봅니당~~
유명환 가이드님~~~푸켓에서 항상 몸 건강히 잘 지내시고 나중에 또 여행갔을때 뵈면 좋은추억 또 많이 만들고 싶습니당~~ 감사합니당 ^.^
by rlawldudgk, 2014-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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