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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에서 물건을수입하는회사에 다녀서 푸켓은 솔직히 가기싫었지만 여친님의 강력한 의지로
푸켓으로 예약하구 하루하루 기다리고있었지요..ㅋㅋ
그렇게 16일은다가왔구 어느새 비행기를타니 새삼 설래더군요.
솔직히 가이드는 거기서거기라고생각하고 있던나였지만 엘리가이드는 조금다른것처럼 느껴지더라구요..
돌직구 날리는 가이드!!ㅋㅋ 내스타일~~!!ㅋㅋ
저랑 여친은 둘째날 자유일정을선택~~ 그래두 아프로디테쇼는보고싶어서 개인적으로 나가려고하였지만
엘리의 배려로 저녁에 합류하여 쇼도보고 야간투어도 ㄱㅏㅌ이진행했답니다.!! 땡큐엘리~~!
가장좋았던건 요트투어... 이미 피피섬에 여러번가본나로서는 난민수용소같은 유람선은 절대타고싶지않았던찰나에 엘리의 권유로 우리팀28명 모두 만장일치로 요트투어를 진행했지요...
그림같은 날씨에 사랑하는사람과 예쁜사진도찍고..ㅋㅋ
요트투어의 최고봉은 엘리가 사비를털어사온 보쌈과 망고스틴..ㅋㅋ
보쌈 맛나더군요..ㅋㅋ 솔직히 우리나라 원할머니보단 못했지만..ㅋㅋ 태국요트위에서의 보쌈이란~~~
보쌈과함께 소주한잔~~!캬 정말좋았습니다.
마지막날 쇼핑일정두 크게부담되지않게 이끌어주구..ㅋㅋ
엘리가이드님! 감사했구요 여자친구랑 날잡음 한번더 가겠습니다.
항상행복하시구 건강해!!ㅋㅋ
자주자주 카톡하자구~~!!ㅋㅋㅋ
by 에이프로원, 2014-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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