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5월 초에 푸켓 다녀온 김은영이라고 합니다 ^^

투어로 덕분에 즐거운 여행을 하게 되어서 감사한 마음에 후기라도 남겨요!

제 동생이 여행사 다녔어서 아무데서나 못가게하는데

투어로 여행사 푸켓 패키지 가격보더니 무조건 하라며 직원가격이라고 하길래 얼른 예약했어요~

5월초에는 항공비 자체가 높아서 저렴한 가격으로 갈거라고 기대안했는데 땡잡았네용ㅎㅎㅎ

우선 호텔은 파통비치에서 조금 거리가 있었지만 파통거리 가보니까

너무 번잡하고 사람이 많아서 차라리 호텔이 쫌 떨어져있는게 더 낫겠구나 ~ 생각했습니당

다음날 아침 8시 정도에 일정 시작해서 팡아만가서 점심먹구

튜브보트? 이름이 뭐 있었는데 기억은안나네요~ ㅋㅋㅋㅋ아

무튼 선택관광이였는데 재미나서 돈안아까웠어요~

다들 하는 분위기여서 저두 했는데 후회는안해욬ㅋㅋ 삼일째는 피피섬 다녀왔는데 여기서두

섬안에서 자유시간 좀 갖다가 바로 스노쿨링 하러갔어요~ 이것두 선택관광이였네요 ㅋㅋㅋㅋ

푸켓을 두번다시 못 올지도 모르는데 돈은 안아까웠어요~ 이왕 간김에 즐겨야죠!!ㅋㅋ

식사도 입맛에 맞았고 같이 다니시는분들이 나이대가 비슷해서 더 재밌었던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