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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푸켓 다녀온 1인 입니다 ~~ ㅎㅎㅎ
담당자 이셨던 김지수씨랑 잘 다녀오면 후기 남겨드린다는 약속 지키려구요 ㅋㅋㅋ 제가 그래도 진행하면서 번거롭게 계속 연락을 드렸는데도 너무 친절하고 꼼꼼하신 담당자님 부터 멋쟁이 변준범 가이드님까지 여행 초반부터 끝까지 너무 만족 스러웠습니다.
친구들이랑 갔던 푸켓 웃고 떠드느라 시간 가는 줄도 몰랐고 너무 빨리가서 이대로 시간이 멈췄으면 했습니다
아래는 사진 갑니다 ㅎㅎㅎ
현지인 가이드님 '왓'님 성함이 왓임 ㅋㅋㅋ 계속 잘못 들은줄 알고 what ? 을 외쳤던 ... 죄송해요 ㅋㅋㅋ
내릴때마다 차 문도 열어주고 아침마다 한국말로 인사해주시는 왓님 너무 감사드렸어용
그리고 생각보다 차가 편안했습니다 벤으로 이동해서 같은 팀분들과도 차 타고 이동하면서 많이 친해졌어요 ~
저희가 묵었던 칼리마 리조트 로비 입니다 ~ 깔끔 깔끔 *_*
아래 사진은 저희가 세명이라 한방에서 자려고 엑스트라베드 추가가 된 모습이에용
엑스트라 베드가 작을줄알고 걱정많이 하고 갔는데 원래 있던 침대랑 크기랑 똑같았어요 !! ㅋㅋ
하루 밤씩 돌아가면서 잤어요
요로코롬 씨카누도 탔구요
가이드분이 알려주신 과일 맛집도 지나가다 잠깐 들려 과일두 사서 계속 다니면서 먹었어요 ㅋㅋㅋ
그리고 완벽했던 피피섬 .... 진짜 잊지 못할꺼에요
진짜로 ..... 물색깔 너무 이쁘고 도착하면 가이드가 자유시간 주니까 그때 사진 많이 찍으면 되용
머리 빗다가도 쳐다보게되는 바다색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빠통 가서 자유시간 또 주시는데 바로 앞에 정실론도 있고 스벅도 있고 맥도날드도 있습니당 ~
마지막날은 체크아웃이 여유있게 11시여서 아침에 조식먹고 수영장도 들어갔다 왔어요 아침이라 사람도 없고 너무 좋았습니다 ㅋㅋㅋ
그리고 쇼핑센터 너무 걱정하지마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라텍스점에서 설명해주는 언니가 예의 차릴 필요 없다고 베개는 이렇게 침대는 요거 누워보라고
해주시고 사실분들만 사시고 강매 이런거 전~ 혀 없었습니당
사원 까지 마무리 일정으로 하고 석식으로 삼겹살을 먹는데 같이 간 팀이랑도 너무 잘맞아서
추가로 알콜도 먹으면서 더욱 돈독해졌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3박 5일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르게 너무 재밌었고 투어로 통해서 갔다온거 지인분들한테도 마구마구 얘기하고 있어요 다음에는 부모님 모시고 한번 더 가고 싶네요
너무 감사드리고 다음에도 또 연락드릴께요 감사합니다 ^^
by ch, 2015-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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