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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달에 초에 푸켓다녀왔는데요
정말 기억에남는 여행이 되서 이렇게 글하나 남겨봅니다. ^^
처음 여행지를 선택하기부터 어떤여행사를 통해서 가야 할지 고민이 많았는데
알아보던 중 타이투어로를 알게 되어서 전화를 해서 상담을 받았는데
상담사분도 조곤조곤 하나하나 설명을 잘해주시고 가장중요한 가격도 저렴한 가격으로
소개시켜주셔서 마음에 쏙 들어서 바로 계약하게 되었습니다.
여행을 출발하기전에 현지가서 어떻게 하면되는지 궁금한점에 대해서 하나하나
설명해주셔서 설레이고 가벼운 마음으로 여행을 출발할 수 있었습니다.
공항에 도착해서 설명해주신데로 미팅장소로 나가니까 현지 가이드분께서
반갑게 맞이해주시며 바로 밴으로 탑승하여 호텔로 이동하였습니다.
호텔은 칼리마리조트를 이용하였는데 정말 깔끔하고 뷰도너무 좋았습니다!!!
늦게 도착해서 피곤해서 정리하고 자기 바빳는데 일어나서 보니 창밖에 이렇게 가슴뻥뚤리는 뷰가 있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조식을 먹은뒤 둘째날 일정을 진행 했는데 저희는 자유일정을 원해서 자유일정을 선택해
진행하였습니다. 패키지 여행이라 빡빡하지 않을까 했는데 상품구성에 자유일정을 선택할 수 있다고 해서
이부분이 정말 마음에 들었습니다. 자유일정동안 맛집도 찾아다니고 개인적인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저녁에는 파통 야시장을 다녀왔는데 낮에와는 다른 또다른 태국의 밤문화를 느낄 수 있어서
이것 또한 너무 좋았습니다. 간단하게 맥주도 한잔하면서 이것저것 로컬음식을 사먹는 재미또한 쏠쏠했습니다.
다음날 일정은 피피섬을 갔는데 바다 색이 얼마나 반짝반짝 거리던지 유리알 같았습니다.
그리고 색만 이쁠뿐만아니라 물도 얼마나 맑던지 물속에 있는 열대어들이 다 보일정도 였습니다.
스노쿨링을 하면서 먹이를 주었는데 열대어들 제 주변에 모여드는 진광경도 볼수있었습니다.
스노쿨링 강추입니다! ㅎㅎ
열심히 물놀이를 해서그런지 피곤했는데 마침 딱 적절하게 다음 스케줄이 마사지였는데
타이밍이 적절했는지 정말 시원하게 잘받았습니다.
이렇게 이차저차 하다보니 벌써 마지막날이 왔는데 떠날생각하니 벌써 너무 아쉬웠습니다.
호텔 체크아웃을 하고 점심은 바미국수를 먹었는데 면요리 좋아하시는 분들은 강추! 꼭 드셔보세요 ㅎㅎ
점심을 먹은 후 왓찰롱 사원을 다녀왔는데 왓찰롱 사원 사진도 올려드릴게요
왓찰롱사원 다녀오고 다음은 악어농장까지 다녀온 후 공항에 도착하였는데 비록 긴 시간은 아니였지만
3박5일동안 같이다닌 가이드분과 그세 정이 들었는지 아쉬웠습니다.ㅎㅎ
여행다녀온지 한달이 다 되어가는데 아직까지 푸켓의 여운이 가시질 않는군요
다음에 기회가 되면 꼭 다시한번 갈 계획인데 그때도 타이투어로에 연락할게요
그때도 잘 부탁드립니다~~ 다음에 또 뵈요~~ ^^
by 빵야빵야빵야, 2015-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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