샹그릴라가 보라카이에서 좀 가격대가 있는 호텔이더라구용
이왕 가는거 언제갈까 싶어서 샹그릴라로 정했습니다.
무엇보다 사진찍기를 좋아하는 저는 사진 예쁘게 나올 것 같다는 생각에..

 좋았던 점은 화이트비치는 아니지만 샹그릴라 전용 비치가 있어서 거기서 조용하게 나만의 시간을 보낼 수 있다는 점이었습니다. 화이트비치는 구경가면 되지만 제가 다른 호텔하면 샹그릴라 전용비치는 사용 못하니까요.  너무 귀엽게 꾸며놔서 전 너무 좋았습니다 ㅋㅋ

 그리고 풀장에서 예뻤어요. 이렇게 좋은 수영장에서 수영할 줄이얌 ㅜㅜ 수영장이 여러게 있구, 수영장 마다 각각의 매력이 있었어요. 그리고 호텔 내부도 너무 좋았구요. 그냥 호텔에만 있어도 행복했어요 ㅋㅋㅋㅋㅋ

시크릿 보라카이에서 좋았던 점은 VIP 보딩수속이었어요. 다른 사람들 다 줄서서 기다리고, 저희보다 더 일찍 섬에서 나왔다고 하더라구요. 저흰 저녁먹고 진짜 아 보라카이 안녕~~ 맘편히 보내줄 수 있는 맘이 들게 즐기다 나왔눈데 다른 사람들은 다 아쉬워하더라구요. 그래서 뭔가 특별한 느낌이라 좋았어요. 그리고 휴가왔는데 공항에서 힘 다 빠질 것 같은 기분인데 전 알아서 다해주니까 쉬고 좋더라구요.

잘다녀와서 후기 남김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