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여행을 가려고 했는데 패키지 상품이 자유시간이 많고, 식사도 포함되있더라구요.
물론 맛집으로요! 그래서 패키지를 선택했습니다. 다른데처럼 쇼핑을 하지도 않고, vip 보딩도 하고.
패키지를 선택할 이유가 많더라구요.

아, 그리고 전 호핑투어랑 라바스톤 마사지를 추가했어요.
일단 마사지는 한국보다 저렴하고 동남아가면 마사지는 받고 와야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어서요
그냥 타이마사지는 많이 받아도 라바스톤은 처음이라 가기전부터 기대를 많이 했고, 만족스럽게 하고 왔어요.
그냥 첨엔 스톤? 돌? 이랬는데 받고나니 기분이 넘나 좋았답니다.

호핑은 제트스키도 할 수 있고, 씨푸드 중식도 포함되있어서 정말 알짜베기라고 생각이 들었어요.
어차피 다른 날 자유시간에 수영장이랑 비치에서 놀 수 있으니까 하루쯤은 투어 진행하면서 다른 사람들도 만나고 하니 괜찮더라구요 많은 분들이 하시는 것 같아요. 거의 다 하는듯 합니다.

전 원래 현지 음식을 좋아하는 편이고, 꼭 그나라 가면 음식을 먹어보고 싶더라구요. 가서 한식? 삼겹살 막 이런거 먹는데도 있던데 전 그건 한국에서 먹으면 된다고 생각해서
제 취향에 딱 맞는 그런 여행이었습니다.

가끔은 이렇게 휴양지가서 쉬어줘야지 좋은 것 같아요:-) 투어로 선택하길 잘 한 것 같아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