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와이프랑 보라카이 다녀왔습니다. 신혼여행하고 몇년만에 여행을 간거 였는데.

모처럼 와이프랑 로맨틱한시간들을 즐기다 왔네요.

이곳저곳 휴양지를 많이 가봤는데 보라카이는 진짜 섬 자체가 좋다~ 라는 생각이 먼저 들더라구요.

저는 여행사를 통해서 패키지 여행갈때 크게 3가지를 보는데요!

1. 장소

화이트 비치의 아름다움은 두말할 필요도 없고 그냥 섬의 어디를 가도 좋습니다.

사실 파타야파타야 해서 저번에 파타야를 갔을때 많이 실망했는데 이번 보라카이는 정말 멋진 섬이네요!.

2. 음식

맛집들어가는 것도 너무 좋았습니다. 원래 여행에서 음식은 또다른 즐거움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패키지 특성상 전식이 맛집으로 포함되어 있다는건 분명하게도 크나큰 장점인듯 하네요.

3.가이드

반자유패키지의 장점은 자유시간을 보장받지만 무언가 의지할 곳이 있다는점? 또 자유여행처럼 너무 멋모르고 시간낭비는 안한다는점? 가이드분 너무 좋았네요 쿠퍼가이드 분이셨는데. 친절하게 챙겨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