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루스츠로 골프여행 다녀온 김숙희 입니다~

여행 너무 잘다녀왔어요.

음식도 좋았고, 골프장 상태도 좋고 정말 만족스러운 여행이였어요.

올초에 동남아 쪽으로 다녀오고 일본은 처음인데 골프장 상태도 좋고 잔디도 깔끔한데

카트 페어웨이 진입도 가능해서 편하기도 했고 딱 저희에게 안성맞춤이였어요.

코스가 4개 코스인데 우드코스는 업다운이 심해서 좀 어려웠고 3번째날에 이즈미카와 코스는

코스가 평탄해서 칠만하더라구요. 코스마다 난의도가 있어서 재미있게 칠수 있었던거 같아요

식사는 쿠폰식으로 받았는데요 저희는 북해도는 게요리가 유명하니까 뷔폐에 가서 게만 엄청 먹었어요

입맛에도 잘맞았고 아쉬움없이 잘 먹었네요.

루스츠는 정말 규모가 엄청 크더라구요. 호텔이랑 골프장에서도 놀이공원 운영하는게 다 보일정도 이고

식당도 여러군데가 있어서 골프말고 할거는 충분히 많더라구요

다음번에 애들이랑 같이와도 나쁘지 않을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