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휴가로 큰맘 먹고 세부를 다녀왔습니다.

어디 돌아다니는 것 보다는 그냥 쉬고 싶어서 찾다보니 세부가 제일 좋더라고요.

리조트 수영장도 수영도 하고 호핑투어 나가서 낚시도 하고 스노쿨링도 하고 물을 무서워 하는 제 친구는 배를 잡고 스노쿨링 했는데도 너무 재미있었어요ㅎㅎ맛있는 해산물도 먹고ㅎㅎ

가이드분도 너무 잘 챙겨 주셨어요~ 과일도 사주시고 ㅋㅋㅋㅋ맥주도 사주시고ㅋㅋㅋㅋ

현지분들도 서툰 한국말로 열심히 설명해주시고 ㅋㅋㅋ너무 웃겼었요ㅋㅋㅋㅋㅋ

마지막날 우리팀끼리 모여서 또 이야기 하고ㅎㅎ

너무 즐거운 휴가였습니다~!!

너무 짧아서 다음에는 가면 일주일 정도 있다가 오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