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장사로 인해 뒤늦은 휴가를 다녀왔네요^^

저희가 가는 날자가 거의 우기라서 걱정했는데 날씨가 좋았어요.

서울본사에서 확인하고 간 호텔에 도착해보니 금고가 없다하여 당황스러워 한국가이드와 통화하는고

해결안되서 기분나빠하고 있는데 현가이드 능이라는 분한테 도움을 받아 해결했네요. 

도대체 투어로 담당자(김00)는 왜 거짓말한거지?

몽블랑호텔 깨끗하고 수영장도 있고 좋아요. 음식 또한 제입맛에 잘맞고 맛있어요. 밤이 되면 좀 무서움ᆢ

란초, 키리마야cc 정말 좋습니다. 직원들이 친절하고 캐디언니들 또한 재미있고 친절해서 란딩내내 웃었네요.
음식 또한 맛있고 배경도 이뻐서 사진 많이 찍었어요. 그런데 마운틴은 너무 아닌듯...캐디가 반말과 비매너,
식당, 직원, 시설 모두 마음에 안들어요. 식당밥 짜고 맛없고 벌레와 파리들, 샤워실 하수구 냄새 인지 심하고
란딩내내돌밖에 없어 사진찍을때 없어요.ㅎㅎ  같이온 8팀도 똑같이 그렇다고 하네요.

그리고 건의사항 있네요. 매일 저녁마다 먹으러가는 식당에 파리, 모기 너무많아서 불쾌하고 똑같은 음식 별로에요.

아무튼 한국가이드는 못봤지만 현가이드 능 이라는 분과 기사님 이 친절하시고 한국말 또한 잘하셔서 아무 문제없이 즐겁게 여행했네요. 

다음에 가게되면 그분이 가이드로  또 오셨으면 좋겠어요~ ㅋㅋ  능가이드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