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황금연휴를 맞아 가족들끼리 멀리 유럽은 못가고 동남아 가기로 결정했습니다.
블로그를 통해 투어로를 알게되었는데 원하는 날짜에 가격대비해 항공편을 알아보니
코타키나발루가 가성비가 좋더라구요
그래서 망설임없이 GO타패키지 수트라하버 상품으로 선택했습니다.
레져보다는 휴양위주이기 때문에 저희에게는 정말 안성맞춤이었습니다.
사피섬은 역시 한국인이 많고 에메랄드 빛이라 안에있는 물고기까지 훤히 보였습니다.
말로만 듣던 세계3대석양은 정말 눈이 부실정도로 아름다웠으며 긴코원숭이는 주머니에 넣어오고싶었습니다ㅠ
또 그 유명한 반딧불 투어는 너무 색다른 경험이라 이색적이었습니다.
사진으로 담아올 수 있더라면 함께 공유할텐데요~
결론적으로 너무 만족스럽고 관광과 휴양을 한번에 할 수 있었던 그런 기억에 남는 여행이었습니다.
다음은 다낭으로 이용하고 싶어요~ 또 연락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