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달에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로 골프치러 다녀왔어요~

남편이랑 둘만 가는거라

2명 라운딩 가능한 곳으로 찾다가 코타키나발루로 가게 되었네요.

코타키나발루는 처음 방문했는데, 다른 동남아와는 느낌이 뭔가 달랐어요

이슬람국가라 그런가 뭔가 조용하고 한적한 느낌이더라구요~

휴양하면서 쉬엄쉬엄 골프치고 싶었는데 딱이었어요.

날씨는 살짝 후덥지근 했지만, 뭐 그정돈 오케이.

매일 다른 골프장에서 란딩해서 지루하지도 않고,, 여유롭게 란딩하고 왔습니다

골프장 관리도 꽤 잘되어있더라구요. 

사진은 숙소 앞에 있던 수트라하버 골프장이에요~ 해외 느낌 물씬이죠

아무튼 쇼핑센터 방문 이런거 전혀 없이

정말 골프 치고 리조트에서 잘 쉬다가 왔어요.

내년 설에 또 갈까하고 홈페이지 들어왔다가 후기 남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