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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급예약으로 다녀온 김민서입니다 :) 기억하시죠?
이미 시크릿보라카이 패키지를 한번 다녀온 터라 ㅎㅎ 다른 설명이나 이런거 필요없이
뚝딱뚝딱 금액듣고 시원하게 계약해서 다녀온 처자입니다 힛
급예약이라 호텔이나 비행기표가 저렴한게 없었는데.. 정말 운좋게도 취소된 호텔이 있어서
거기로 딱!! 남친휴가가 그냥 툭 튀어나와 마음이 급한것도 있었지만, 그래도 괜찮은곳 좋은금액으로
잘 다녀올수 있어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ㅎ
아마 저처럼 보라카이는 최소 한번? 정도는 더 다녀오는 일이 있지 않을까 싶어요~
처음 가는 사람이라면 아무래도 익숙치가 않으니까 보라카이 패키지로 가는걸 추천하고
그때 예행연습 다 되었으니!! ㅋㅋ 저처럼 두번째는 자유롭게 즐겨도 괜찮은듯
여러곳 자유여행으로 다녔었는데 보통 비행기랑 호텔까지만 잡혀있고 픽업같은건 없거나 ? 추가를...
특히나 보라카이는 배도 타야해서 그냥 가기엔 난감할거같아요
엄청 대단한건 아닌거 같지만, 의외로 공항이랑 호텔간의 픽업이 되게 중요한곳이 보라카이!!
두번이나 다녀온 사람으로써 요 부분만큼은 신경써야 할 포인트로 얘기해야할거같네요~
자유여행이니까 특별하게 뭐가 있는건 아니지만, 늦게 나온다는 장점도 있었고
'보라카이'라는 여행지 만으로도 너무 좋은 기분으로 여운이 남는거 같아요~
잘 다녀왔고 다음에는 가족들과 또 갈때 ㅎㅎ 연락드릴게요~
by minseo, 2017-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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