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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후기같은거 글쓰는 재주가없어서 안하고 구경만 하고 다니는 스타일입니다
하지만, 이번 캄보디아여행은 정말 100% 아닌 1000% 만족이였습니다
처음 여행을 가기로 했을때부터 갈때 캄보디아라고 그 더운 나라에서 도착하자마자 가이드를 만나서도 여행도중에도 나무랄때없는 여행이였던거 같아요..
아참 1% 만족하지 못한건 있습니다
지금 우기인가봐여..비가많이왔습니다
씨앰립인가에 도착했을때 우리는 투어로에 도움으로 남들보다 일찍 들어갈수있었습니다
근데 신기한게 다른 여행객들은 다 줄서서 무슨 동네시장을 연상케하는 광경이였는데, 저희는 비자를 받을때부터 아주 순조롭게 들어갔죵~
가이드분을 처음 만난 순간 으악~~ 너무 무섭게 생기셔서ㅠㅠ(ㅋㅋ) 이번여행도 망쳤구나 생각했습니다
작년인가 ****여행사를 통해 태국을 갔을때는 정말 가이드 때문에 완전 극기훈련만 하다 온생ㄱ각에 이번에도 그런건 아닌지 걱정이 앞섰지만, 사람은 한번봐서는 모르는다는 옛말이 딱맞았어요...
외모는 카리스마 그자체엿찌만, 아주 순박한 모습에 그곳을 떠나오는 발걸음 자체가 무거웠으니까요..
정말 김태훈 가이드님 너무 고생 많으셨고, 고마웠습니다
정말 가이드님 덕분에 비가와도 관광이 힘들어도 피곤한줄 모르고 즐기다 왔습니다
처음에 친구들 모임에서 가려고 준비한 여행이였는데, 한명한명 빠지다 보니 막상 8명 밖에 안되어서 다함께 하지못함에 아쉬웠는데, 지금은 여행얘기를 듣던 나머지 친구들이 너무 부러워해용 ㅋㅋ 가이드님도 보고 싶어하구요~~
언제 한국오심 꼭연락하시구요
좋은가이드분과 좋은일정으로 너무나 좋은여행할수있게 해준 투어로 성우현씨한테도 감사합니당
무슨 투어로사모 같아요ㅋㅋ
하지만, 정말 강추였습니다 대박이예여..
지금부터 친구들 모임에서다시 여행경비를 붓고 있씁니다
또가려구요..
다른지역도 괜찮았음 좋겠는뎅 그때도 꼭 투어로에서 인연이 되었음 좋겠습니다
그때도 성우현씨 꼭 찾을께요
그럼 글솜씨없는 저는 휘리릭~~~ 갑니다
by 쭈니, 2010-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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