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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카이 여행내내 즐겁게 지내다 왔어요!
시크릿 투어에서 가장 맘에 들었던 점은 쇼핑이 없어
마지막 날에 가장 늦은 시간의 배를 탄다는 점과 제 자유시간이 보장된다는 점이었어요 ㅎㅎ
자유시간에는 트라이시클 타고 이동했는데 금액도 저렴하고 기사님들도 어찌나 친절하던지 ㅎㅎ
페어웨이 리조트로 숙소를 잡았었는데 디몰과 거리가 있다그래서 걱정했거든요
근데 트라이시클도 숙소앞에 많이 있고 편도로 5000원도 안하는 금액이었어서 왔다갔다 하기
편리했엇어요 ㅎㅎ
친구랑 둘이 갔다왔는데 둘다 일하고 바빠서 시간 낭비 안하고 바로 질렀어요 ㅋㅋ
왜냐면 일정이 맘에 들었기 때문!! 공항에서 주신 악마의쨈도 너무 기분 좋게 잘 먹었구요~
노니비누도 잘 쓰고 있어요 !
무엇보다 일정 진행해주시는 가이드분들이 정말 중요하잖아요 ~
동남아쪽에는 가이드분들이 물건 안사면 기분 안조아지시는 분들이 많은데...
시크릿 보라카이는 쇼핑도 없을뿐더러 가이드님도 정말정말 친절하셨어요! 그리고 현지인 가이드분들은
어찌나 귀여우시던지 ㅎㅎ
연휴 맞춰가느라 비싼돈 주고 갔다온 보람이 있었어요
예약하면서 투어로 여행사에 대해 검색 많이 해봤는데 다들 시크릿 보라카이~ 하시더라구요
다녀오니 그 이유를 알 정도로 ..ㅎㅎ
마지막날에는 vip 라운지를 이용하게 해주셨는데 이게 또 시원하게 기다리는 맛이 있더라구요 사실 뭐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거든요 ㅎㅎ 상쾌한 기분으로 잘 다녀왔답니다
여름 휴가로 가족들이랑 갈까 생각중이에요 `그때도 좋은 여행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그럼 안녕 ~~
by wneodwn25, 2017-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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