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25일~29일 3박5일 알라방3색골프 다녀온 한영욱입니다. 예약 상담해주신 최가람 대리님, 여행 잘 준비해주셔서 감사하다는 말 전하고싶어서 글을 남깁니다. 전체적으로 너무 좋았던 여행이고 저희 회원님들도 다들 만족하였습니다. 앞으로 우리 회는 골프투어로만 이용해서 여행가기로 정하였습니다. 단독차량 단독가이드 단독행사가 너무나도 편했던 여행. 단체로 가기에는 골프투어로만큼 괜찮은 여행사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한가지 아쉬웠던 점이 있다면 크림슨 호텔 디너가 조금은 입맛에 맞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이거야 어디까지나 호텔측의 디너이지만, 이정도 입에 안맞을거라 생각했으면 따로 한식을 요청드릴걸했네요. (전체적으로 회원 전체가 너무 입맛이 한국적이라서...) 양식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좋아하실수도있겠지만 나이든 사람들한테는 한식이 더 좋은것같네요. 삼겹살은 너무 맛있었습니다. 마닐라에서 67*고기집을 볼줄은 몰랐네요. 골프장 상태도 나쁘지 않고 즐겁게 라운딩하기에 충분하였습니다. 캐디들도 싹싹하니 잘해서 기분 좋았구요. 개인적으로 팁 많이줬네요. 너무 즐거운 골프여행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내년 2월 클락 골프 문의드렸던거 잘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