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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몇주전 푸켓에 신혼여행 다녀온 사람입니다.
해외여행이 저희 둘다 처음이라 많이 설레이면서 공항에 도착 했는데요, 도착하자마자 처음보는 사람에게 꽃다발 받으니까 기분이 좋더라구요.
호텔도 저희가 생각했던것 보다 깨끗하고 넓고 서비스또한..너무너무 좋았어요.. 후진국이란 느낌이 강해서
싼맛에 선택한곳이 처음부터 저희에게는 너무 좋은느낌이 강해서 한번에 친근한 느낌으로 바뀌더라구요..
사람마음이 참 간사하죠? 단번에...
다른 사람들 얘기 들어보면 신혼여행가서 가이드나 옵션등에서 많이 말들이 틀려서 다투거나 기분상해서
돌아오는 경우가 많다고들 하더라구요..
저희도 그런점에서 걱정을 많이 했는데 가이드도 친절하고 옵션도 더 넣어주셔서 저희 부부는 즐거운 맘으로 4박6일을 보내고 왔답니다..
신혼여행으로는 가격도 저렴하고 그렇다고 호텔이나 서비스가 안좋은것도 아닌 푸켓을 추천하고 싶네요..
정말 좋은 기억들이 많아서요. 그리고 푸켓에 바다는 정말 에메랄드 빛이더라구요..여행이 처음이라선지 몰라도 푸켓은 정말 좋았습니다
행복한 여행 만들어준 담당자님, 진심어린 감사의 인사 남기고 갑니다 ^^
by cine123, 2015-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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