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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요번에 군대 제대하고 친구들과 사회생활하기전에 기분쐴겸 당당한 사나이의 각오를 재확인할겸
태국은 예전에 해외 봉사활동으로 한번 갔다온적있었는데... 봉사활동이라 여행이라기보다는 봉사였죠
봉사하고 술먹는 ㅋㅋㅋ 한번 개인적으로 다녀오고싶었던 곳이라 요번에 친구들이랑 일정 맞추어서 갔따왔습니다.
굳세어라 한국사나이~ 나아가자 대한민국 청춘이여~~ 히힛
여러분들도 청춘 즐기십쇼~~ 여기 후기 쓴 사람들이 왜 쓰는지 이해가 되네요
저도 이렇게 후기를 남기게 되니까요. ^^ 으레 잘다녀왔으면 이런 인사는 남겨야지. 난 대한민국의 건아니까~~
이 추운겨울에 따뜻함을 넘어저는 덥기까지할정도로 겨울 4박6일 잘 있다왔네요
군대에서 번 월급모아 친구들과 여행을 갔다온 저. 부모님한테 손도 안벌리고 갔다왔습니다. 칭찬해주십쇼.
푸하하
여러분도 한번쯤 자기힘으로 돈모아서 여행 갔다와보아요..
아 자고로 이번에 저 상담해준 여자상담원 목소리 참고왔습니다. 다음에 밥한번 대접하죠.
이글 보시면 저한테 연락하세요. 저 아시죠? 제아이디랑 제 번호 다가입했으니까. 덕분에 여행 갔다왔으니까
저도 밥 한 번 대접하죠. 푸하하
밑에 사진 몇장 남길게요. 칼리마숙소에서 자유여행 떠난 우리들이 남긴 사진입니다. 다음엔. 여자친구랑 간다.
남자들 빠이
타이투어로 앞으로도 번창하세요
우리가 머문 칼리마 수영장. 죽이죠?? 군대있는 2년동안 맨날 해상 훈련이나 받고.. 그래도 그때는 전우들이 있어 좋았죠^^
밤에 야시장 놀러가서도 한컷~~ 진짜 다먹을 수 있어 저정도쯤이야 ㅋㅋㅋ
by mikyong, 2016-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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