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만으로 여행다녀온 가정주부입니다~~^^

아들이 직장 다니면서 돈 좀 모아서 여행 보낸준덕에 딸이랑

좋은 구경하고왔네요~~~

대만가기 전에 기대를 너무 하고 갓는데

그 기대감을 다 만족시키고왔어요!!

우리나라 옛날 모습 같으면서도~~ 도시적인 모습도 많고~

뭔가 친숙한 느낌??이 많이 들면서 새로웠던 건물들이

많았네요

식사도 너무 맛있엇어요^^ 딸이 가기전에 대만이 먹거리천국?이라고

말해준게 기억나네요

특히 저는 예류 풍경볼수있는곳이 제일 좋았어요

딸이 어려서 아줌마스타일이니 뭐니 놀리더니

자기도 맘에 들었는지 여기저기 사진찍으라 정신 없던데요^^ㅎ

가기전에 딸이 자기가 다 알아서 한다고 걱정말래도

저는 그래도 여행갈때는 여행사 통해서 가야 마음이 놓이는거 같아요

딸 미안~ㅎㅎ

이것저것 알아서 챙겨주고 알려주고 하는게 많이 도움도 되니까요~^^

그냥 주부인 저한테는 더욱..!

딸과 단둘이 떠낫던 대만여행!!

집으로 다시 돌아오니 더더욱 그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