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초 2번의 연차를 내고 남자친구랑 코타키나발루를 다녀왔어요
여행계획 잡을당시 한번뿐인 여행을 어디로가야 잘 다녀왔다고 소문이 날까 엄청나게 알아보다가
지인소개로 알게된 투어로에서 저렴한금액에 좋은상품을 보고 이거다! 싶어 얼른 예약하고 떠났었네요
첫째날 호텔에 도착해 묵었던 밍가든 호텔은 조식이 정말 맛있었습니다ㅠㅠ 보통 조식으로 배를 채우진 않는데
여기선 꾸역꾸역 다먹었네요 ㅎㅎㅎㅎㅎ
한국에서는 제주도말고는 볼수 없는 에메랄드 바닷가를 코타키나발루에선 창밖만 내다보면 다보여서
정말 행복했었습니다. 그리고 반딧불투어는 정말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를 보는것 같았어요
카메라로 담을수가 없어서 정말 아쉬웠습니다 ㅠㅠ 섯셋은 세상 최고 그냥 한국돌아가는 날이 안왔음 했다니까요 ㅎㅎㅎㅎㅎ정말 좋은 상품을 저렴하게 갈 수 있었고 좋은 추억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계속 이용할게요^^